이번 글에서는
아산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집 PICK3을
Foodie spot man이 추천해 드리도록 할게요!
PICK1 온기(아산시 충무로 68)
영업시간: 화요일~토요일(11:00~21:00), 브레이크 타임(15:00~17:00)
휴무: 일요일, 월요일 휴무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아산 맛집은 온기입니다.
온기는 아산에서 분위기 좋은 파스타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제가 방문했을 때 딱 느껴졌던 것은 사장님이 센스가 좋다였습니다.
식당 내부 공간이 엄청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데이트 장소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외관도 너무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한눈에 보인답니다.
온기 주차장은 따로 건물 옆쪽에 있습니다.
저는 오픈시간을 맞추려다 길이 막혀서 11:30에 도착을 했는데
웨이팅이 있더라고요.(맛집의 증거)
하지만 기다린 만큼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파스타면이 원통형의 면이었는데 사이사이에 트러플 향이 나는
버섯이 있고 베이컨도 안에 있어서 씹을수록 더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라자냐도 먹어봤는데 소스가 진하고 면도 맛있어서
흡입을 했어요. 세트메뉴가 있으니 여러분도 한번 드셔보시면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산의 파스타 맛집 온기가 아산의 맛집 PICK1
PICK2 쌍둥이네 매운탕(아산시 음봉면 연암율금로 155)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집은 쌍둥이네 매운탕입니다.
주차장이 매우 넓어서 차를 가져가기 편리했어요!
이 집의 메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다양한 매운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민물 새우 매운탕, 메기매운탕, 잡고기 매운탕, 어죽이 있었어요.
이 집은 반찬이 일단 매우 맛있습니다.
사장님의 손맛이 느껴지는 반찬이 6개가 나오는데요.
진짜 반찬가게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특히 울릉도 부지깽이 나물이 은은한 향과 함께 식감도 부드럽고 연했어요.
매운탕 먹기 전에 밥 한 그릇 뚝딱이예요.
가게에서 울릉도 부지깽이도 직접 판매하시니 참고해 주세요.
제가 추천하는 메뉴는 잡고기 매운탕입니다.
잡고기 매운탕 안에는 동자개와 메기와 민물새우까지 들어가는데요.
우선 민물새우는 조그마하지만 너무 꼬독꼬독한 식감이 잇었어요.
메기는 말캉하니 담백해서 재밌는 맛이었고 동자개는 잔가시가
많기는 하지만 국물과 함께 먹으니 감칠맛이 끝내줍니다.
그리고 매운탕 안에는 수제비를 넣어주시는데요.
이 수제비와 국물을 한입 먹으면 크~ 소주가 한잔 생각나는 맛입니다.
얼큰하고 칼칼한 매운탕이 피로를 씻어주는 맛집
매운탕 맛집 쌍둥이네매운탕이 아산의 맛집 PICK2
PICK3 그때 그 시절옛날반점(아산시 배방읍 월천 3길 31)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5:30
아산의 마지막 맛집 추천은 그때 그 시절옛날반점인데요.
이 집은 오랜 경력의 베테랑 주방장이 요리하는 전통 중식집입니다.
제가 많은 중식을 먹어 봤지만 여기서 먹은 중식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우선 제일 인상적이었던 게 짬뽕에 가리비, 홍합이 들어가는데 껍질이
없는 게 너무 좋았어요. 항상 짬뽕 먹으면 홍합 껍데기 까느라 한세월인데
이 집은 다 까서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두 번째는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어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는데 내 맘대로 골라먹는 짬뽕 너무 좋지 않나요?
그리고 마지막은 음식이 전부 맛있었어요! 순두부 짬뽕도 맛있고 일반 짬뽕도 맛있고
탕수육도 한입 크기라서 먹기가 매우 편했어요.
공깃밥도 무료여서 짬뽕을 먹고 부족한 배는 공깃밥까지 말아서 짬뽕밥처럼 먹었는데
매우 든든한 한 끼였어요. 꼭 한번 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중식 맛집인 그때 그 시절옛날반점이 아산의 맛집 PICK3!
